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7월 6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센터산하 봉사단체인 지구촌봉사대와 모두가족봉사단이 함께 단양군 일대를 찾아가는 2018년 센터 봉사대 소양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이 같이 고루 소속된 지구촌봉사대는 시설봉사, 농손일손돕기, 센터행사지원 등 지역화합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두가족봉사단은 60대 이상 여성으로 구성되어 인형극과 연극을 토대로 찾아가는 무료공연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대원 및 관계자 36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한 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과 봉사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실시되었으며 단양스카이워크, 충주호 유람선 탑승 등으로 자연 안에서 힐링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지구촌봉사대 김*열 대장은 “센터에 소속된 봉사대원들의 친목 도모와 소속감이 향상되었고 교육을 통해 봉사자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다.”며 소감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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