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주민센터와 김천시노인회 대신동분회, 대신동 바르게살시위원회는 지난 10일 대신동 관내 경로당 37개소 등과 유관기관단체에 초복을 앞두고 수박100개를 전달해 무더위를 식히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대신동장과 노인회 대신동분회장, 바르게살기 대신동위원장이 직접 3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분들의 건강과 안부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녕을 전하기도 했다.수박선물을 전달받은 경로당 노인분들은 대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인사랑 실천과 경로정신에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김영우 대신동장은 대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노인공경 실천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민들의 가슴에 이웃사랑 실천이 더욱더 확산될수 있도록 다함게 노력하자고 피력했으며 복지사각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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