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016년도부터 3회 연속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지원’ 공모사업 ‘채소분야(가지)’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확보해 의성군을 대표하는 가지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부터 농식품부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주체인 서의성농협이 선정돼 2019년까지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향후 서의성농협은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 공동경영체 컨설팅, 생산비 절감에 필요한 공동농기계 구입, 가지건조기, 저온창고 설치 등을 통한 고품질 가지 생산과 유통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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