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까지 경북 김천 혁신도시에 `복합혁신센터`가 들어선다.김천시는  2022년 하반기까지 김천혁신도시에 도서관, 공연장, 청년일자리센터 등을 갖춘 `복합혁신센터`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국비 99억원 등 3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 공사에 착수해 2022년 준공된다.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율곡동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주여건 개선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 사업을 위해 중앙부처를 수 차례 찾아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최근 국비 99억원을 확보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문화인프라 구축으로 혁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가 충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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