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본격적 여름인 7월을 맞이해 수성4가동주민센터, 범물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푸드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금번 행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수성구(수성4가동, 범물1동)지역 소외계층 200세대를 발굴‧선정해 식용유, 라면 등 (주)이마트 노브랜드 생필품(8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이재모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피서와 휴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무덥고 불규칙적인 여름 날씨로 힘들고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 비록 많은 물품들은 아닐지라도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와 사업진행에 적극 협조해주는 수성구청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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