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는 산성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에 참여하는  6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솜씨자랑교실’을 지난 10일부터 주민들의 많은 호응속에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장마철 많은 비 피해와 무더위로 씨름에 빠진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수준을 올리는 방안으로 한지를 이용 사각 상 만들기를 한다.이번 교실은 총3회에 걸쳐 이뤄지며 가정 내 전시하는 작품이 아니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이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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