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의 `Happiness 스타(★)영천 패밀리센터 건립`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지난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아이와 부모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역맞춤형 대책을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에 행정안전부로부터 타당성을 입증 받은 영천시는 향후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육아 및 보육환경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완산동 일대에 건립될 패밀리센터는 공공산후조리원,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통해 임산부, 영유아, 아동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천시는 단편적인 센터에서 벗어나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저출산을 능동적으로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첫 걸음마가 이제 시작됐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천 패밀리센터 건립`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지난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아이와 부모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http://www.dgy.co.kr/data/newsThumb/153172965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