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지난 14일 관내 12개 중학교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고령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서 원어민 강사 5명과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학생 6명과 원어민 1명으로 총 5팀을 구성해 대가야 박물관 견학, 전통공예 체험, 조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대가야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학습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글로벌 교육도시로써 우리 구는 지역 내 학생들의 국제 감각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 및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