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영주에서 열린다.영주시는 한국의 산사(山寺) 영주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전국에 알리고자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예선은 22일 오후 1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본선 녹화는 24일 오후 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초대가수로는 김성환, 현숙, 류기진, 조정민, 강남 등이 출현한다.참가 희망자는 20일까지 영주시청 누리집(www.yeongju.go.kr) 및 홍보전산실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영주 주민 또는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직장인, 군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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