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사무소 직원과 영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회원, 영해면 의용소방대원 등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은 지난 13일 대진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수욕장의 무사안전을 소망하는 기원제를 올리고 백사장과 주차장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해변 부유물을 수거했다.  대진해수욕장은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특히 국제청소년 캠페스트 개영식, 만남과 축제의 밤 공연(SBS MTV 더쇼)이 7월 24일 저녁 6시부터 대진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영해면 의용소방대원은 “대진해수욕장은 예전부터 전국에서 물이 가장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계속해서 깨끗한 해수욕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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