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낙동강 레포츠밸리 수상레저센터 운영 장소에 대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낙동강 레포츠밸리 수상레저센터 시설물과 주변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면서 관련부서의 적극적 지원을 당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역할을 강조했다.낙동강 레포츠밸리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민간봉사자 12명으로 구성돼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 응급처치 및 안전계도 활동을 펼친다. 이창화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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