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7월 20일-8월 20일까지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2018’ 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는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이 중구 대봉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을 기리기 위해 중구청이 2011년부터 개최한 경연대회로 올해 8회째를 맞는다.김광석 노래를 사랑하는 뮤지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누리집(www.김광석.com)을 통해 김광석 노래를 부른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URL을 포함해 참가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하고 9월 8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현장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0팀을 결정한다.본선은 9월 15일 오후 7시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김태우, 다비치, 신현희와 김루트의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2팀 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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