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회는 23~27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제196회 임시회를 연다.제8대 김천시의회 개원 이후 첫 임시회다.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현황 보고·청취 등 14건의 의안을 처리한다.김세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원 구성 이후 첫 단추를 꿰는 의미있는 의정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집행부로부터 시정 주요업무 추진 현황에 대한 첫 보고가 이뤄지는 만큼 관련 자료를 면밀히 살펴 빠르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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