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여름휴가 기간 중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운영 시간을 3시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영양군 수비면 소재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운영시간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1시로 3시간 연장한다.평소 매주 휴관했던 월요일도 정상운영한다.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위치해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명소이다.천문대에서 천체 관람에는 대략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반딧불이천문대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3시간 연장운영한다”며 “늦어도 오후 10시까지는 입장해야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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