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018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콘서트를 28일 오후 2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정각사 주지이자 ‘꽃도 꽃피우기 위해 애를 쓴다(2017)’, ‘비울수록 가득하네(2013’ 등의 저자인 정목스님은 ‘세상 모든 애쓰는 이들에게’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풀어갈 것이다. 강연에 앞서 통기타 가수 허만성씨가 사전공연을 할 예정이다. 다음 인문학콘서트는 8월 4일 오후 3시 30분 하회마을 만송정에서 김정택의 ‘음악 그리고 당신의 삶’ 강연이 펼쳐진다. 뒤이어 장경동(8월 27일), 임하룡(9월 1일), 윤영호(9월 15일), 손주은(10월 13일)의 강연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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