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취임한 성주군 김규섭 대가면장은 부임 인사겸 마을 경로당·회관을 찾아 군정협조 요청과 아울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한편 마을별로 생활 속에 묻어있는 고질적인 민원을 경청함과 동시에 가벼운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민첩함을 보여 면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면내 경로당에 게첨돼 있는 태극기가 전면적으로 퇴색된 것을 확인하고는 즉시 일괄구입 교체를 지시함과 동시에 옥성2리 앵무동 마을 주민으로 부터 앵무동 마을안길로 옥성2리-용흥3리간 운행하는 대형화물차량의 빈번한 운행으로 마을내에서도 초등학생들이 활발히 뛰어놀지 못함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는 건의사항을 듣고는 현장을 확인한후 근본적인 대책인 우회도로 개설을 상부기관에 요구토록 하고 긴급한 임시조치로 옥성2리 앵무동 마을입구와 용흥3리 율포 마을초입에 대형     화물차의 운행자제 요청과 마을안길에서 서행을 당부하는 대형현수막 2점을 게첨 하고는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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