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7일 중복에도 여전한 가마솥더위에 지역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원1리․2리, 용신2리, 용신3리, 오리골, 재정오도리, 관화1리, 파크골프장 총8곳에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경로당을 방문한 김건석 선남면장은 민선7기 군정비전 ‘군민중심 행복성주’의 취지와 역점시책인 ‘인구7만 도시조성, 농업조수입 1조원 시대 달성, 4대 권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 개발시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아울러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선남면은 나머지 경로당에 대해서도 마을 담당직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속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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