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군위읍소재 각마을별 무더위쉼터에 국수 34박스를 보냈다.이금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중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철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장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장근종 군위읍장은 “군위읍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국수를 기증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단체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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