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8월 4일 오후 5시 수성구 삼덕동 대구미술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토크콘서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미술관이 기획한 교류 프로그램이다. ‘신여성이 사랑한 예술’을 주제로 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과 이진명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나서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와 오페라 발전상 등을 소개한다.소프라노 조지영, 테너 김동녘 등의 성악가도 출연한다. 이들은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오페라인 라 트라비아타 중 ‘그녀 없이는 내 행복도 없네’, ‘축배의 노래’ 등을 관객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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