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각광 받은 ‘안동 월영야행’가 다시 찾아왔다.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관재단은 월영교 주변의 문화유산 자원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새 단장해 휴가철 안동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월영야행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올해는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할까요?”라는 주제로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랑을 모티브로 한 사랑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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