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안전한 대처를 위해 지난달 31일 지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5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25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에게 폭염 대처 및 행동요령을 상세히 설명하고 모든 경로회원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지례면 김상환 노인회장은 폭염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홀몸노인 분들에게 서로 관심을 가지어 슬기롭게 폭염에 대처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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