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무공예’ 과정을 운영한다. 청소년센터 3층 전통문화예절실에서 배우는 이번 나무공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육, 봉사활동, 과학, 환경보존 영역에서 자기계발을 위해 진행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효능감, 삶의 만족도, 성취동기,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자립지원을 촉진한다. 이양재 센터장은 “나무공예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잠재력을 탐색할 기회와 함께 만들고 다듬는 과정에서 공동체와 소통하고 호흡하는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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