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코랜드는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원한 산림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은 어린이 북카페와 생태학습체험관이다.1층에 있는 북카페는 푸른 숲속에 있는 듯한 기분 좋은 힐링 공간 및 어린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문화 공간으로 연일 붐비고 있으며 간단히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돼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곤충을 직접 만지고 다람쥐 등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생태학습체험관과 숲속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모노레일 등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이 좋다.구미에코랜드내 산림문화관은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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