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온도를 갱신하며 지난달 11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전국에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8월 1일 ~ 8월 2일은 올해 폭염의 가장 절정이 될 것으로 예보되어 94년도 38.4℃(서울기준) 이후로 24년 만의 39℃(서울기준)로 또 한 번의 기록적인 폭염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성주군은 낮 최고 기온 36.0℃(체감온도 38℃)로 야외 작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에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주민들에게 폭염행동요령 (삽화, 책자) 및 온열질환자 대처방법 등 을 홍보 하고 얼음물을 나눠주는 등 지역주민 건강지킴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쉼터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특히 오후 2시부터 오후 5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현명한 폭염대처 방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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