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덕군지부장(최기상)과 강구조합장(장재기)은 지난 1일 폭염으로 고생하는 마을주민들을 위로 차 수박, 물, 음료 등을 준비해 달산면 매일1리를 방문했다.최기상 지부장은 연일 폭염의 어려운 환경에서 농사일로 고생하는 마을 주민들을 위로하고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챙겼다.함께 마을쉼터를 방문한 강구농협 장재기 조합장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일일이 챙기며 뜨거운 낮 시간을 피해 농사일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농협은 폭염 지속에 따른 취약계층인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범 농협차원에서 ‘농업인 행복콜센터, 사무실 어르신 쉼터 운영, 은행 영업점 무더위 고객쉼터 운영, 폭염지역 필요 물품지원’ 등 관계부처별로 다양한 지원계획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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