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회관이 2018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예술! 보고 듣고 맛보고’가 지난 4일 서구문화회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예술! 보고 듣고 맛보고’는 지난 4일 연극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각 프로그램(연극/밴드/힙합/미술)별로 4회차씩 총 16회 과정이다.1-3주차는 각 분야별 예술에 대한 이해와 작품관람방법을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으로 매주 구성하고, 마지막 4주차는 직접 공연장과 미술관을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계획이다.2기-4기반은 계속 모집중에 있다. 이번 예술감상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높이고 청소년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 등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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