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의 관광객들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김광석길 콘서트홀 연접녹지 6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점등했다.김광석길 LED은하수 조명은 주민제안사업으로 지난 6월-7월까지 김광석길 콘서트홀 연접 녹지공간에 기타줄을 의미하는 5줄 와이어와 김광석 노래 ‘일어나’ 음표를 상징하는 조명등으로 꾸며졌다. 점등시간은 일몰 후-밤 11시까지 연중 점등되며 야간 포토존으로 김광석길을 빛내 줄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 길 경관조명과 함께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 및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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