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안동예술제’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안동시 웅부공원 특설무대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8일 시에 따르면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안동예총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한다.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이슬기주니어무용단, 송하동 난타팀 등 시민들이 직접 꾸민 무대와 인기 트로트가수 신유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플래시몹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안동예총으로 사전 문의하면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준다.공연 분야는 14일부터 이틀간 뮤지컬 ‘책벌레가 된 멍청이’(연극협회), 16일 ‘춤, 희로애락’(무용협회), 17일 ‘라스트찬스와 함께’(연예예술인협회), 18일 ‘앙상블의 밤’(음악협회), 19일에는 ‘춤, 향수’(국악협회)가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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