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보건소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대명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음이음 knock-on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자살인식도 변화를 유도하고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지역의 자살율을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정신상담 등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monami.or.kr) 및 전화(053-664-37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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