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드림스타트 가족 39명은 지난 18일 대구광역시 스파밸리에서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었다.         아동과 부모들은 어린이풀, 유아풀, 아쿠아플레이존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렸다. 참여 가족들은 “워터파크에 올 기회가 잘 없었는데 가족과 함께 야외수영장, 파도타기, 실내온천 등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가족 물놀이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드림가족을 대상으로 9월 1일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드림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캠프를 마련해 아동 정서의 성장을 돕고 가족의 좋은 추억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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