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이 20-22일까지 온마을아이맘센터, 복지관, 구립도서관 등 관내 주요 기관·시설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관계자를 격려했다.지난 20일에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목표로 6월에 개소된 온마을아이맘센터 등 관내 어린이 시설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살피며 아이들과 놀이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다.조재구 구청장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 구정 슬로건처럼 어린이 복지시설에서 젊은 신혼부부가 살기 좋고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남구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을 마련해 다시 찾아오는 남구가 되도록 인구유입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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