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안전재난하천과는 지난 21일 ㈜화진 3공장 등 도남공단 6개 기업체를 방문해 영천 주소갖기 운동 홍보 및 주소이전 독려를 추진했다. 영천시 기업체에 근무하는 타지 거주자와 기숙사 등 영천시에 거주하는 미전입자에 대해 전입지원금 등 영천시 전입에 따른 혜택 등을 안내하고 기업운영과 주소이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업무관련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영천시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등 타지역 주소자 전입유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재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주소갖기 캠페인과 더불어 인구증가를 위한 장기대책도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우리 부서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으로 시민과 기업체 근로자들이 살고 싶어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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