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행정복지센터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8월에는 센터 직원들이 노인실버아카데미와 농협노래교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설명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영덕읍 관계자는 “폭염으로 소외계층의 삶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영덕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054-730-7155~6)으로 신속히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덕읍은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하고 있다. 폭염이 끝날 때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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