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제19호 태풍 솔릭이 24일 오전 3시-6시 우리지역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 대구시 관련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이 참여해 태풍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권 시장은 태풍 기상상황과 대구시의 태풍대비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이번 태풍은 6년 만에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태풍인 만큼 모든 공직자는 긴장감을 가지고 비상근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지금 이 시간, 매 순간순간이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현장위주의 점검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또한, “하천주변 주차차량은 사전 대피하고, 공사장의 타워크레인 등 가시설물의 강풍피해 예방과 무리한 공사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으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현재, 대구시는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세월교·징검다리·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빗물펌프장, 수문 등 방재시설물에 대해서는 태풍 대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간판, 각종 공사장의 타워크레인·가림막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실시간 태풍 진로를 파악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피해예방의 사전 조치뿐만 아니라 응급복구 등 사후수습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들께서도 기상상황 정보를 예의주시하면서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모든 가정에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시장주변 및 저지대 지역은 하수도 덮개를 제거하고,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고정조치 하는 등 태풍 대비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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