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수산가공 융합산업화과정 수료식이 지난 22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증을 받은 교육생 19명은 수산가공융합분야 전문인력으로서 지역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수료식엔 조남월 경북농민사관학교장, 조주홍 경상북도의원,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 영덕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수교육생들은 경북농민사관학교장 표창(1명), 영덕군수 표창(2명), 경북도의회 표창(1명),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장 표창(3명)도 받았다.  교육생들은 농수산 융복합산업을 배우고 최신정보를 접해 큰 도움이 됐다며 다음 과정에 많은 분들 참여하기를 적극 권했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신지식과 전문기술을 겸비한 농어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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