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남구만의 특별한 맛집을 지정·육성해 음식문화향상에 기여하고자 9월 7일까지 모범음식점 및 별미·대(代)를 이은 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 자격은 △시설 및 환경 등 위생관리 상태 우수 업소 △좋은 식단 실천 이행업소 △특색있고 정갈한 맛을 내며 남구의 대표 음식으로 추천 가능 업소 등이며 한달여간 조사기간을 거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의결을 통해 별미 음식점을 지정할 계획이다.모범음식점 등으로 지정될 경우, △영업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가능(한도액 5천만원) △표지판 제작 교부 △식품위생 홍보 용품 우선 배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시 남구 맛집으로 소개된다. 현재 남구에는 별미 음식점 20곳과 대를 이은 음식점 4곳이 지정돼 있다.오는 9월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남구청 위생과 및 외식업남구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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