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18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고 내달 10일까지 13회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노인회관 강당에서 열리는 올해 노인대학은 성주지역 어르신 70여 명이 참여한다.교육은 노년의 행복, 100세 장수비결 등의 교양교육과 건강한 노년과 여가생활 및 자원봉사 등의 건강교실로 나눠 운영된다.강사는 이인재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설계전문강사 외 18명으로 구성됐다.이만 성주 부군수는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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