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지난 25일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THIS IS ME, 한여름밤의 호러’란 주제로 ‘2018년 제2회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이번 어울림마당은 시민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메이크업 한 호러 특수분장을 하고 랩, 댄스 공연을 펼쳤고, 참여 시민들에게 호러 특수분장을 해주는 체험행사도 진행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축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