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9월 3일-11월 26일까지 달서구청 별관(보건소)4층 회의실에서 상견례부터 혼례까지 아우르는 ‘제2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과시·고비용 혼례문화를 바로잡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조성해 신나는 결혼1번지 달서를 만들고자 올해 두 번째 운영한다.교육은 9월 3일-11월 26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주·야간 2개반으로 나눠 주간은 오후 2시-3시 30분, 야간은 오후 7시-8시 30분까지 각 30명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웨딩기본지식 및 성격유형으로 알아보는 부부의사소통 △허니무너들이 꿈꾸는 여행지 및 여행상담 △스드메란 무엇인가 △결혼메이크업 트렌드 파악 및 체험 등 결혼 전반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교육을 마친 이수자 중 희망자에 한해서는 취업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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