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행복봉사단’이 지난 22일 동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17일-19일까지 동구 금강역 레일카페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안심창조밸리 연꽃 마을축제’에서 회원들이 하나가 돼 음식, 특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이다.‘안심행복봉사단’은 올해 동구 안심3·4동 주민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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