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1급종합정비공장 개업기념 축하 백미 10kg 42포(100만원 상당) 기탁  진량읍 대원리 소재 대양1급 종합정비공장(대표 김정운)에서는 지난 25일 개업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10kg) 42포(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진량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정운 대표는 진량읍 선화리에서 18여 년간 정비공장을 운영하다 대원리로 사업장을 확장이전 개업하게 되었으며“일회성으로 쓰는 축하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다가오는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규진 진량읍장은“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위해 앞장 서 주신 대양1급종합정비공장 김정운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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