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미소친절 분위기 조성과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달 30-31일 부산은행연수원에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최근 민원인들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따른 다양한 민원과 현장에서의 폭언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해 한층 더 직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고 자존감에도 큰 상처를 입고 있어 마련됐다.이번 힐링캠프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의 이해와 뇌건강’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해 직원들의 긍정적 마인드 변화와 직무 스트레스 치유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