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가 개통 1년을 맞았다.상주영천고속도로㈜는 지난 2일 삼국유사군위휴게소 광장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행사는 군위군청,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경북중서부관광진흥협의회가 공동 진행했다.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 홍보, 버스킹, 댄스 공연, 매직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삼국유사군위휴게소 테마와 연계한 추억의 사진관(옛날 교복 착용 및 사진 촬영), 추억의 점빵(달고나, 쫀드기 등 간식 구워먹기 체험), 추억의 오락실 등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즐거움도 선사했다.상주영천고속도로 남상윤 부장은 “개통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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