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2018년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12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생후 6개월에서 12세까지(2006년 1월 1일~2018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1개소(동산내과의원, 미래소아청소년과의원, 삼성연합신경외과내과의원,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서울연합내과의원, 안소아과의원, 용한연합내과의원, 용한이비인후과의원, 정소아과의원, 한일의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특히 처음 접종을 받는 어린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아야하며 이 경우 적절한 면역 획득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그 외 과거 예방접종력이 2회 이상 있는 어린이는 1회 접종이 필요하며 이 경우는 다음달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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