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4일 각남·운문면 건강위원회 및 건강리더 80여명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일환인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의 향상을 위해 양산시 중앙동 건강위원회를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 5년차 각남면과 2년차 운문면의 건강위원과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지역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건강새마을사업이 주민주도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양산시 중앙동건강위원회는 경남 최초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했으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진행과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어린이건강위원회 발족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서 청도군건강새마을조성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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