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문경시 육아종합 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코딩교육 의무화를 눈앞에 두고 유아기부터 놀이를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부터 16회에 걸쳐 코딩교육을 실시한다.  유아코딩교육은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인공지능 로봇을 움직여 문제를 재미있게 해결해가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4차 산업혁명’이 결코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 할 수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큰 호응 속에 모집이 마감되었다.  김현익 센터장은 “유아 때부터 아이들이 논리를 기를 수 있도록 놀이하듯이 코딩 프로그램을 익히고, 논리력을 비롯해 창의력, 문제해결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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