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18 영주시 지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영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대구대학교 박태영 교수의 특강순으로 진행됐다.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 김명숙을 비롯해 7명의 사회복지유공자가 영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장 시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전달자로서 시민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서규동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영주지역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영주지역 사회복지네트워크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들과 함께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크게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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