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김천을 찾는 귀성·귀향객의 방문에 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야확보 등으로 안전한 운행을 위한 연도변 정비로, 바쁜 일들을 만사 제쳐두고 아름다운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구미경계∼제석리, 제석리∼대신리 구간 지방도 514호 등 여러 팀으로 나눠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풀베기 등 정비가 진행됐다.아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꽃묘식재, 연도변 풀베기, 농약공병 수거 등 아포읍을 가꾸는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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