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지난 7일 ‘2019년도 국·시비 추가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부구청장을 주재로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국비 2천554억원, 시비 1천4억원 확보 성과를 뛰어넘도록 도시재생·관광개발·공원정비·도로개설사업의 확대 추진을 통한 민선7기 ‘새로운 도약, 멋진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전재경 부구청장은 “민선7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시비 확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전 부서에서는 국·시비 등 사업추진 필요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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