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7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및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에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른 새벽부터 20여명의 회원들은 조마교~다부산업과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 등 약 7km구간에 잡초, 잡목 등을 제거하고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강준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깨끗한 양금동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했다.이상재 양금동장은 “추석준비에 바쁘신 가운데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양금동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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